소녀시대 유리, "더 예뻐졌네"…원피스 패션 '눈길'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10.08 18:2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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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창현 기자 |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사옥에서는 예능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유리는 부드러운 브라운 컬러의 웨이브 헤어를 반묶음했다. 여기에 링귀걸이와 핑크 립 메이크업을 매치해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유리는 리본 장식과 화려한 플로럴 패턴이 돋보이는 미니 원피스 차림에 블랙 워커를 매치하고 매끈한 각선미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모습을 그리는 예능 드라마다. 지난해 '보그맘'을 제작했던 선혜윤 PD와 박은정·최우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오는 11일 밤 11시10분에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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