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더 예뻐졌네"…원피스 패션 '눈길'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10.08 18:21  |  조회 11858
/사진=김창현 기자
/사진=김창현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유리(본명 권유리)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사옥에서는 예능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유리는 부드러운 브라운 컬러의 웨이브 헤어를 반묶음했다. 여기에 링귀걸이와 핑크 립 메이크업을 매치해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유리는 리본 장식과 화려한 플로럴 패턴이 돋보이는 미니 원피스 차림에 블랙 워커를 매치하고 매끈한 각선미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모습을 그리는 예능 드라마다. 지난해 '보그맘'을 제작했던 선혜윤 PD와 박은정·최우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오는 11일 밤 11시10분에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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