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밤' 한승연, 핑크 롱 원피스 입고…'청순청춘'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10.11 18:36  |  조회 9945
/사진=김휘선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한승연이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에서 진행된 드라마 '열두밤' 제작발표회에는 한승연이 참석했다.

이날 한승연은 연한 핑크색 롱 원피스를 입고 화사한 룩을 선보였다. 항승연은 레이스 장식의 커다란 칼라와 소매가 돋보이는 원피스에 베이지색 스트랩 힐을 매치하고 여성미를 물씬 풍겼다.

드라마 '열두밤'은 2010년, 2015년, 2018년 세 번의 여행 동안 열두 번의 밤을 함께 보내게 된 현실주의자 한유경(한승연 분)과 낭만주의자 차현오(신현수)의 여행 로맨스를 그린다. 오는 12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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