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vs 김윤진, 같은 원피스 다른 느낌…"개성이 보이네"

[스타 vs 스타] '발망' 2018 프리폴 컬렉션 착용한 두 사람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10.13 09:15  |  조회 9758
/사진=머니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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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리와 김윤진이 같은 원피스를 착용했다.

지난 10일 설리는 뷰티 브랜드 행사에 블랙 트위드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설리는 잔머리없이 깔끔하게 묶은 하이 포니테일 헤어를 연출하고 스웨이드 소재의 싸이하이부츠를 신어 고급스러우면서 따뜻한 패션을 완성했다.

앞서 5일 김윤진은 드라마 '미스 마, 복수의 여신' 제작발표회에서 같은 트위드 원피스를 입었다. 김윤진은 스퀘어 보석 장식 펌프스를 착용해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했다.

같은 원피스를 설리는 퍼 장식 언밸런스 이어링과 경쾌하고 포근하게, 김윤진은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와 차분한 메이크업으로 단아하게 스타일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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