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아찔한 패턴 드레스…"독보적인 건강미"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10.12 12:01  |  조회 45111
그룹 소녀시대 유리/사진=김휘선 기자
그룹 소녀시대 유리/사진=김휘선 기자
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화려한 패치워크 미니드레스를 입고 돋보이는 각선미를 뽐냈다.

유리는 지난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JCC크리에이티브센터에서 진행된 톰포드 뷰티 '사틴-매트 쿠션' 론칭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유리는 플로럴, 레오파드, 지브라 패턴이 믹스매치된 패치워크 미니 드레스를 입고,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블랙 싸이하이부츠를 신고 등장했다.

여기에 유리는 깜찍한 미니 사이즈의 퍼 체인백을 들어 포근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더했다.

또한 생머리를 귀 뒤로 넘겨 깔끔한 헤어를 연출한 유리는 매끈한 피부와 유리알 광택의 레드 립을 연출해 건강한 매력을 돋보였다.

한편 유리는 지난 4일 솔로 데뷔 첫 앨범 '더 퍼스트 씬'(The First Scene)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빠져가'(Into You)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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