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포근한 베이지 가을 패션…"역시 패셔니스타"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10.12 10:21  |  조회 7692
배우 정려원/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정려원/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정려원이 포근한 베이지 컬러를 활용한 톤온톤 패션을 선보였다.

정려원은 지난 11일 오후 서울 GS강서N타워에서 열린 GS샵, 4대 패션 브랜드 리뉴얼 기념 'G패션 나이트'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정려원은 양 옆 절개가 돋보이는 베이지색 하프넥 롱 니트 원피스를 입고, 멋스러운 니하이 부츠를 매치해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정려원은 가는 브라운 벨트로 잘록한 허리선과 긴 다리 길이를 돋보였으며, 사랑스러운 짜임이 돋보이는 아이보리색 니트 스웨터를 어깨에 걸쳐 여성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또한 정려원은 가느다란 실 반지를 여러 개 착용하고, 가죽 스트랩 손목시계를 옷 위에 그대로 착용해 멋스러운 팔찌처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앞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린 풍성한 헤어를 연출한 정려원은 사랑스러운 살구빛 치크와 코랄 립으로 생기 넘치는 동안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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