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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의 드레스 자태가 공개됐다.

지난 13일 아이유는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18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APAN SATR AWARDS)에 참석했다. 아이유는 tvN '나의 아저씨'로 중편드라마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이날 아이유는 순백의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아이유는 가슴라인이 살짝 파인 모양과 머메이드 라인 드레스를 선택해 여성미를 물씬 풍겼다.

아이유는 자연스럽게 올려 묶은 헤어스타일과 레드 립 메이크업으로 과하지 않으면서 세련된 드레스 룩을 완성했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신곡 '삐삐'를 발매했다. 아이유는 이달 말부터 국내 주요 3개 도시를 포함한 아시아 7개 도시에서 대규모 아시아 투어인 '2018 아이유 10주년 투어 콘서트-이 지금'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