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화보 속 팔색조 분위기…"다섯가지 키워드 공개"

뉴발란스 '뉴워커스 다운' 캠페인 화보 공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10.17 12:01  |  조회 12776
/사진제공=뉴발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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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브랜드 뮤즈 아이유와 함께 한 새로운 스토리의 '뉴워커스 다운'(New Workers Down)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전했다.

2018년 FW 시즌을 맞아 선보이는 뉴워커스 다운 캠페인은 한 가지 직업에 얽매이지 않고 계속해서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하는 사람들의 스토리를 공개한다. 기존 워커스(Workers)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하고,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스스로를 더욱 발전시켜 나아가는 뉴워커스를 응원한다.

첫 번째 스토리로 가수 로꼬, 우원재와 함께 한 화보와 뮤직비디오, 콜라보 음원 등을 공개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호응에 힘입어 두 번째 스토리의 주인공은 브랜드 뮤즈 아이유가 선정됐다.

아이유는 가요계와 방송계를 넘나들며 활약 중이다. 가수, 배우, 작사가, 프로듀서에 이르기까지 다재다능한 재능을 선보이며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발표한 신곡 '삐삐'(BBIBBI)로 얼터너티브 R&B에 새롭게 도전했다.

/사진제공=뉴발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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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이번 캠페인에서 자신의 5가지 아이덴티티 키워드로 뉴워커스로서의 생각과 영감에 대해 소개한다. #가수 #배우 #작사가 #프로듀서 #이지은 등 5가지 키워드에 대한 인터뷰와 화보를 바탕으로 스토리가 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화보는 올 블랙 배경을 활용하여 아이유와 다운재킷이 입체적으로 보이도록 구성했다. 여기에 다채로운 컬러의 아이템을 스타일링한 차별화된 비주얼로 기존 화보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아이유 패딩'으로 인기몰이 중인 뉴워커스 다운은 입체 패턴을 사용하고 불필요한 디테일을 제거하여 편안함을 강조했다. 크고 작은 포켓 사이즈로 수납 용도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한편 뉴발란스는 캠페인을 기념해 오는 11월2일 뉴발란스 홍대점에서 아이유의 팬사인회를 연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뉴발란스 라이프스타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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