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눈부신 광채 피부…언제나 예쁜 미소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10.17 17:35  |  조회 7899
그룹 소녀시대 윤아/사진=이기범 기자
그룹 소녀시대 윤아/사진=이기범 기자
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가을에 어울리는 다크 그린 스타일링으로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윤아는 지난 16일 오후 서울 성동구 레이어57에서 열린 알렉산더 맥퀸 2018 FW 컬렉션 공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윤아는 화이트 라이닝이 들어간 다크 그린 니트 스웨터에 레이스업 디테일이 돋보이는 미니 스커트를 매치했다.

윤아는 여기에 레드 굽 포인트의 블랙 삭스부츠와 블랙 미니 박스백을 매치해 시크하고 강렬한 룩을 완성했다.

또한 윤아는 어깨까지 오는 미디엄 헤어에 바깥으로 뻗친 듯한 웨이브를 연출해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뽀얗고 촉촉한 피부와 자연스러운 오렌지 레드 립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배우 하지원, 이종석, 김하늘을 비롯해 그룹 블랙핑크 로제, 소녀시대 윤아, 모델 이현이, 배윤영, 김성희, 곽지영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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