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쇼 참석한 김하늘, 우아한 패턴 드레스…"여신 자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10.17 20:46  |  조회 5988
배우 김하늘/사진=이기범 기자
배우 김하늘/사진=이기범 기자
배우 김하늘이 우아한 패턴 드레스로 여신 같은 자태를 뽐냈다.

김하늘은 지난 16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레이어57에서 열린 알렉산더 맥퀸 2018 FW 컬렉션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김하늘은 화려한 패턴과 소매 끝 프린지 장식이 돋보이는 원피스에 블랙 스트랩 샌들을 신고 등장했다.

여기에 김하늘은 크리스탈 장식이 달린 아이보리색 체인백을 클러치처럼 가볍게 들어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더했다.

또한 김하늘은 굵은 웨이브를 더한 긴 머리를 한 쪽으로 넘겨 여신 같은 자태를 뽐냈으며, 자개 팬던트가 돋보이는 드롭 이어링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돋보였다.

김하늘은 화려한 색조 화장 대신 매끈한 피부 결과 또렷한 눈매를 강조하고 은은한 핑크빛 입술을 연출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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