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웨이 오른 차승원, 명불허전 모델 포스…'완벽'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10.18 09:30  |  조회 7041
모델 겸 배우 차승원/사진=김휘선 기자
모델 겸 배우 차승원/사진=김휘선 기자
모델 겸 배우 차승원이 패션 브랜드 '송지오 옴므' 2018 F/W 컬렉션 쇼 런웨이에 올랐다.

차승원은 17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9 S/S 헤라서울패션위크 '송지오 옴므' 컬렉션 쇼에 올랐다.

'송지오 옴므'의 오프닝과 클로징을 모두 장식한 차승원은 강렬한 카리스마로 여전한 모델 포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차승원은 클로징 의상으로 촘촘한 피시네트 터틀넥 니트와 블랙 팬츠, 블랙 슈즈를 매치한 올블랙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그는 여기에 바이어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무스탕 코트를 걸쳐 부드럽고 우아한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송지오 옴므' 2018 F/W 컬렉션 쇼에는 차승원을 비롯해 모델 이기우, 배정남이 런웨이에 올라 화려한 워킹을 뽐냈다.

모델 겸 배우 차승원, 이기우/사진=김휘선 기자
모델 겸 배우 차승원, 이기우/사진=김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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