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레옹 매거진

남성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레옹'이 배우 이동욱의 11월호 표지 화보를 18일 공개했다.

이동욱은 최근 미국 뉴욕의 맨하탄 거리를 배경으로 화보를 촬영했다. 그는 가을·겨울에 연출하기 좋은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공개된 표지 화보에서 이동욱은 퍼 트리밍된 카키색 다운 코트를 입고 레드 컬러 니트를 매치해 레트로 무드의 보색 대비 패션을 선보였다. 우수에 찬 얼굴과 이동욱의 트레이드 마크인 촉촉한 사슴 눈망울이 여심을 녹인다.

/사진제공=레옹 매거진

또 다른 표지 화보에서는 체크 프린트 톱과 데님 팬츠를 매치했다. 여기에 이동욱은 블랙 다운 코트를 입고 댄디한 매력을 뽐냈다.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강렬한 아우라를 풍겼다.

이동욱은 인터뷰에서 "배우로서 결승선에 도달하려면 아직도 먼 길을 가야 한다"며 "도전과 고민의 끈을 놓지 않을 것이며 계속 부딪혀보겠다"라고 말했다.

이동욱의 더 많은 화보는 레옹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