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채정안이 소녀같은 매력을 뽐냈다.

지난 18일 채정안은 서울 중구 남창동 남산 피크닉에서 열린 'SJYP 19 S/S'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날 채정안은 줄무늬 니트에 코듀로이 튜브탑과 에스닉한 패턴의 플리츠 스커트를 착용했다. 채정안은 톤 다운된 빨간색 앵클부츠 힐과 롱 디자인의 블루종 점퍼를 매치하고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말린 장미빛 립스틱으로 가을 느낌을 배가한 채정안은 흰색 프레임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채정안은 지난 6월 종영한 드라마 '슈츠' 이후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