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분위기 입은 혜리, 깜찍한 미니백으로 '포인트'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10.20 18:17  |  조회 8082
그룹 걸스데이 혜리/사진=김휘선 기자
그룹 걸스데이 혜리/사진=김휘선 기자
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는 롱 원피스로 가을 요정 같은 자태를 뽐냈다.

혜리는 지난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시그니엘 서울에서 진행된 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 가을 컬렉션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혜리는 화려한 오렌지 패턴과 치마의 앞 뒤 길이가 다른 독특한 롱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여기에 혜리는 빈티지한 버클이 돋보이는 벨트로 잘록한 허리선을 강조하고, 깔끔한 블랙 앵클 부츠를 신어 세련미 넘치는 가을 패션을 완성했다.

그룹 걸스데이 혜리/사진=김휘선 기자
그룹 걸스데이 혜리/사진=김휘선 기자
또한 혜리는 풍성한 웨이브 헤어를 연출해 히피풍 스타일링을 연출했으며, 깜찍한 베이지색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혜리는 지난달 개봉한 영화 '물괴'에서 명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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