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핑크뮬리 보러 가자…'컬러'풀한 국내 여행 추천

10월20일~11월4일 가을여행 주간, 올 가을 국내여행 키워드는 C.O.L.O.R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10.25 07:16  |  조회 6104
/사진제공=마우나오션리조트
/사진제공=마우나오션리조트
전국이 단풍으로 물들며 본격적인 가을 나들이 시즌이 시작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가을여행 주간(10월20일~11월4일)을 맞아 국내여행을 떠날 계획이거나 10월, 11월 '늦캉스'를 보낼 예정이라면 가을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곳을 찾아보자.

5가지 키워드 'COLOR'(△C:culture △O:outdoor △L:local food △O:only me △R:rest)에 맞춰 전국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찾아봤다.

◇C: Culture 가을 감성 만끽하는 문화 나들이

/사진=서울시 홈페이지
/사진=서울시 홈페이지
도심 곳곳에서 개최되는 무료 문화예술 행사를 방문해 가을을 즐겨보자.

서울시는 10월 한 달 간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눕콘'과 '한강무비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눕콘은 팝, 뮤지컬 음악, 재즈, 아카펠라 등 다양한 장르의 콘서트를 누워서 즐길 수 있는 행사다.

한강무비페스티벌에서는 한강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큰 일교차에 대비해 따뜻한 담요와 돗자리를 챙기면 좋다.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은 10월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2층 로비에서 상설공연 '한 주의 쉼표, 고궁 음악회'를 개최한다.

가야금, 아쟁, 타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국악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다.

◇O: Outdoor 캠핑·트레킹·나들이 장소 방문해봐

/사진제공=경주 코오롱호텔
/사진제공=경주 코오롱호텔
캠핑, 트레킹 등 야외활동을 즐기기 좋은 가을이다. 소셜 미디어에서 한창 인기인 분홍빛 핑크뮬리 군락지는 커플 또는 친구들끼리 찾아 '인생샷'을 찍기 좋은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불국사가 있는 토함산 단풍으로 유명한 경북 경주는 첨성대 인근 핑크뮬리 군락지까지 입소문을 타면서 올 가을 인기 여행지로 급부상했다.

불국사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경주의 올인원 특급호텔 코오롱호텔은 단풍과 캠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렛츠고캠핑' 패키지를 10월 말까지 운영한다. 슈페리어 객실 1박과 야외 정원에 설치된 캠핑 타프에서 즐기는 푸짐한 돈목살 바비큐 2인, 사우나 2인으로 구성됐다.

제주도에서도 황금빛과 분홍이 어우러진 이색적인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서귀포시 표선면에 위치한 제주허브동산은 높이 10m, 둘레 300m 규모로 핑크뮬리 오름을 새롭게 조성했다. 오름 트레킹을 즐기며 한라산을 연상시키는 분화구 모양의 핑크뮬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겨보자.

◇L: Local Food 신토불이 식도락

/사진제공=마우나오션리조트
/사진제공=마우나오션리조트
가을은 미식의 계절이기도 하다. 환절기 건강 관리까지 해결할 수 있는 제철 보양식을 찾아보면 어떨까.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은 자연송이제철을 맞아 자연송이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중식당 서궁에서는 오는 11월18일까지 자연송이 점심, 저녁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일식당 다봉에서는 10월31일까지 자연송이 덮밥세트를 맛볼 수 있다.

경주 동대산 해발 500m에 자리한 프리미엄 프라이빗 리조트 마우나오션리조트는 셰프가 엄선해 손질한 제철 재료로 객실에서 직접 가을 별미를 조리할 수 있는 '셰프 초이스 프로모션'을 연말까지 실시한다.

원기회복을 돕는 새우와 게, 버섯을 곁들인 소고기 샤브샤브 또는 삼겹살 김치전골 2인 세트를 즉석 조리 가능한 상태로 제공한다. 객실에서 가을 전경을 감상하며 가족, 연인과 만찬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O: Only Me, 나만을 위한 '혼여'

/사진=롯데호텔부산 홈페이지
/사진=롯데호텔부산 홈페이지
나를 채우기 위한 혼자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다양한 프로모션을 찾아보자.

하나투어 '2030 전용여행팩'은 넉넉한 자유일정으로 혼행의 여유를 보장하면서도 혼자 가기 어려운 근교 관광지 방문 일정 또는 여럿이 함께하면 좋은 체험 일정이 포함된 상품이다.

롯데호텔부산은 혼자 호캉스를 즐기는 '혼텔족'을 겨냥한 1인 전용 '온리 포 미'(Only for me) 패키지를 연말까지 선보인다. 디럭스 룸 1박과 과일 3종으로 제공되는 웰컴 커티시(welcome courtesy), 룸서비스 조식 1인과 엔젤리너스 커피 교환권 1매가 포함됐다.

◇ R: Rest 가을 호캉스로 여유로운 휴식

/사진제공=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
/사진제공=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
성수기를 피해 늦은 휴가를 즐기는 '늦캉스족'이라면 객실 전망과 패키지 특전을 고려해 호텔을 선택해 보다 충만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부산 해운대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은 '와인 호캉스' 패키지를 연말까지 선보인다. 패키지 투숙객에게 레드와인 1병과 와인잔 2개를 재공한다. 객실에서 해운대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하며 나만의 와인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사진제공=파크 하얏트 부산
/사진제공=파크 하얏트 부산
파크 하얏트 부산은 소중한 지인들과 각종 모임 및 다양한 연말 행사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페스티브 이벤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오는 11월12일부터 연말까지 12인 이상 방문할 시 세계 각국의 음식을 경험할 수 있는 테마 코스 메뉴와 2시간 무제한 주류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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