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보나-모모랜드 연우, '더샘' 모델 발탁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11.01 10:01  |  조회 9361
/사진제공=더샘
/사진제공=더샘
화장품 브랜드 '더샘'이 그룹 우주소녀의 보나와 모모랜드의 연우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1일 더샘은 "차세대 뷰티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국내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보나와 연우가 브랜드의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아이돌을 모델로 선정하는 경우, 그룹 전원 또는 단일 멤버를 기용한다. 더샘의 새로운 모델 조합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보나와 연우는 지금까지 보여줬던 귀여운 이미지와는 달리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뽐내 시선을 끌었다.

더샘 관계자는 "아이돌 그룹별 한 명씩 선정해 더블 모델로 기용하는 새로운 조합으로 트렌디한 뷰티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어필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연우 보나는 더샘의 모델로 다양한 모습으로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