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다시안 패밀리 5자매, 할로윈 '란제리'

미국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런웨이 쇼 의상 입은 카다시안 패밀리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11.02 00:10  |  조회 33428
/사진=코트니 카다시안, 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사진=코트니 카다시안, 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카다시안 패밀리의 다섯 자매가 화끈한 할로윈 드레스 룩을 선보였다.

킴 카다시안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매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다섯 자매 킴, 코트니, 클로이 카다시안과 켄달, 카일리 제너는 어깨에 날개 장식을 달고 흰색 또는 베이지색 란제리를 착용한 모습이다.

이들은 이번 할로윈 분장을 위해 '빅토리아 시크릿' 쇼에 섰던 캔디스 스와네포엘 등 빅토리아 엔젤들의 의상을 빌렸다.

특히 남다른 몸매를 자랑하는 자매답게 이들은 모두 란제리를 아름답게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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