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좋아' 박솔미, 안방극장 복귀…여전한 '미모'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11.05 19:36  |  조회 10064
/사진=홍봉진 기자
/사진=홍봉진 기자
배우 박솔미가 2년5개월만의 복귀를 알렸다.

5일 오후 박솔미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2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솔미는 블랙 원피스 위에 원피스 형태의 재킷을 입고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뽐냈다. 깔끔한 단발머리에 체인 드롭 이어링을 매치한 박솔미는 민트색 힐의 보라색 펌프스를 신고 컬러 포인트를 더했다.

특히 박솔미는 오랜만의 복귀임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죽어도 좋아'는 안하무인 백진상(강지환 분) 팀장과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이루다(백진희) 대리의 대환장 오피스 격전기를 그려낸 드라마다. 동명의 인기 웹툰 원작으로 한다. 박솔미는 극중 전설적인 구조조정 전문가 출신 유시백 전략기획 본부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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