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나 델 레이-자레드 레토, '구찌 길티' 모델 발탁

구찌, '길티' 커플 향수 모델 공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11.06 18:16  |  조회 8901
(왼쪽부터)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 싱어송라이터 라나 델 레이, 배우 겸 뮤지션 자레드 레토 /사진제공=코티코리아
(왼쪽부터)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 싱어송라이터 라나 델 레이, 배우 겸 뮤지션 자레드 레토 /사진제공=코티코리아
글로벌 브랜드 '구찌'가 새롭게 선보이는 '길티' 커플 향수의 새로운 얼굴로 가수 라나 델 레이와 배우 자레드 레토를 선정했다.

지난 2일(현지시간) 구찌는 미국 LA에 위치한 할리우드 포에버 세메터리(Hollywood Forever Cemetery)에서 파티를 개최했다.

구찌의 새 캠페인 주인공은 뮤지션인 자레드 레토(Jared Leto)와 싱어송라이터인 라나 델 레이(Lana Del Rey)다. 이날 행사에는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가 함께 참석했다.

자레드 레토와 라나 델 레이는 새로운 캠페인의 영상과 사진으로 오묘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새 캠페인에서는 '구찌 길티 뿌르 팜므'(Gucci Guilty Pour Femme)의 새로운 보틀 디자인도 선보인다. 오는 2019년 1월 글로벌 릴리즈 계획이며 국내에는 2019년 4월 론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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