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vs 모델, 파란색 슈트로 멋낸 패션 "매니시룩"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11.10 15:41  |  조회 11041
/사진=페라가모
/사진=페라가모
배우 겸 가수 크리스탈(본명 정수정)이 세련된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일 글로벌 브랜드 '살바토레 페라가모'는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본매장에서 18AW 컬렉션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현장에 모습을 드러낸 크리스탈은 물결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생기 넘치는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아름다움을 뽐냈다. 크리스탈은 베이지색 셔츠에 파란색 실크 롱 재킷과 팬츠를 입고 세련미를 물씬 풍겼다.

이날 크리스탈이 착용한 파란색 슈트는 페라가모 제품이다. 런웨이에서 모델은 블라우스의 단추를 단정히 잠그고 앵클부츠를 착용해 매니시한 느낌을 연출했다.

반면 크리스탈은 행클 스트랩 힐과 화려한 디자인의 체인백을 매치해 여성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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