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어락' 김예원, 화이트 원피스 입고…단발머리 '찰떡'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11.06 19:27  |  조회 9781
/사진=김휘선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김예원이 우아한 롱 원피스 룩을 뽐냈다.

6일 김예원은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진행된 영화 '도어락'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예원은 어깨에 살짝 닿는 길이의 단발머리에 도톰한 입술을 강조하는 매트 립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화사한 미모를 자랑했다.

무릎을 덮는 길이의 흰색 롱 원피스를 착용한 김예원은 얇은 반지와 팔찌를 착용하고 흰색 펌프스 힐을 착용해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영화 '도어락'은 혼자 사는 경민(공효진 분)의 원룸에 열려있는 도어락,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 등 이상한 일이 이어지다가 원룸에 살인사건이 발생하면서 시작되는 현실공포 스릴러물이다. 김예원은 경민의 절친 효주 역을 연기한다. 오는 12월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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