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빨간색 퍼 재킷 입고…카리스마 '물씬'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11.07 19:26  |  조회 8426
/사진=H&M, 홍봉진 기자
/사진=H&M, 홍봉진 기자
배우 하연수가 과감한 패션으로 카리스마를 자아냈다.

지난 6일 서울 성수동 레이어 57에서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새롭게 선보이는 'MOSCHINO [tv] H&M 컬렉션' 론칭 행사를 열였다.

이날 하연수는 화려한 체인 장식이 있는 빨간색 퍼 재킷을 착용하고 등장했다. 하연수는 얇은 블랙 벨트로 허리선에 포인트를 연출했다.

여기에 그는 블랙 가죽 부츠를 착용하고 강렬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론칭 행사에는 하연수 외에도 가수 산다라박, 효린, 효연, 엘, 엔, 타이거JK, 비지, 마샬, 마미손(매드클라운), 봉재현, 배우 정연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H&M의 새로운 디자이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MOSCHINO [tv] H&M은 오는 8일 오전 8시부터 국내 4개 매장(명동 눈스퀘어 점, 가로수길 점, 잠실 롯데월드몰 점,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점)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된다. 자세한 정보는 H&M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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