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까지 입을 수 있는 이너웨어?…직접 입어봤다

[에디터체험기] GU, 지유 웜 브라필 뷰티 캐미솔 · 지유 웜 와이드 U넥 티셔츠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이은 기자  |  2018.11.10 07:00  |  조회 6757
블로거와 유튜버들 사이에 입소문 난 제품들이 있다. '정말 좋을까?', '어떻게 쓰지?' 궁금한 독자들을 위해 트렌드리더의 스타일 지침서 '스타일M' 에디터들이 나섰다. 핫한 '인싸' 아이템을 직접 사용해본 솔직 친절한 후기를 소개한다.
/사진제공=지유
/사진제공=지유
입동이 지나고 본격적인 겨울날씨가 찾아왔다. 벌써 업계에서는 코트는 물론 한겨울에 입는 롱패딩이 완판되며 한파를 준비 중인 이들이 많다고 알렸다.

아직 두꺼운 아우터를 입기엔 다소 부담스럽다면 이너웨어를 레이어드해보자. 특히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기능성 이너웨어를 입으면 옷을 많이 껴입을 필요없이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

스타일M 기자들은 간절기부터 겨울 시즌까지 입을 수 있는 기능성 이너웨어 '지유 웜'(GU Warm) 라인의 '브라필 뷰티 캐미솔'과 '와이드 U넥 티셔츠'를 착용해봤다. 몸의 수증기를 열 에너지로 바꾸는 소재를 사용해 흡습발열 효과가 있단다. 제품을 입고 느낀 솔직한 후기를 소개한다.

◇에디터 체험기 기자단 프로필

한겨울까지 입을 수 있는 이너웨어?…직접 입어봤다



◇이 제품 입어봤어요


지유 웜 브라필 뷰티 캐미솔, 지유 웜 와이드 U넥 티셔츠 /사진제공=지유
지유 웜 브라필 뷰티 캐미솔, 지유 웜 와이드 U넥 티셔츠 /사진제공=지유
△'지유 웜 브라필(Bra-feel) 뷰티 캐미솔'(1만9900원)=캐미솔에 브라컵을 부착해 속옷을 따로 입을 필요 없는 이너웨어. 민소매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팔의 움직임이 자유롭다. 가슴 부분의 V컷 디자인이 아름다운 실루엣을 연출한다. 화이트, 블랙, 와인 총 세 가지 색상.

△'지유 웜 와이드 U넥 티셔츠'(9900원)=넥 라인 파임이 깊고 8부 기장으로 제작돼 겉옷 밖으로 드러나지 않는 디자인. 등 부분도 깊이 파여 루즈한 핏의 상의를 입을 때에도 유용하다. 얇은 두께와 우수한 신축성을 갖췄다. 화이트, 다크 그레이, 블랙, 와인, 베이지로 출시된다.


◇지유 웜 체험 토크


△지유 웜 브라필 뷰티 캐미솔

/사진=김창현 기자, 마아라 기자
/사진=김창현 기자, 마아라 기자
마아라=캐미솔 안의 밴딩과 캡이 부드럽게 몸에 밀착된다. 캡 사이가 좁아 몸에 딱 맞게 입은 브라렛만큼이나 안정감이 있어 놀라웠다. 특히 타 브랜드의 브라톱 이너웨어를 입고 몸에 달라붙는 옷을 입었을 때, 가슴 모양이 어색하게 보이거나 눌려 보이는 현상이 없는 점이 베스트였다.

브라필 뷰티 캐미솔을 입고 얇은 블라우스만 입고 실내에서 생활해봤다. 실외에서는 긴팔보단 보온력이 떨어지긴 하지만, 난방을 틀어 오히려 덥게 느껴지는 한겨울 사무실에서는 캐미솔 위에 얇은 셔츠나 티셔츠만 입어도 될만큼 따뜻하다.

이은=네크라인이 깊게 파여 어떤 옷을 덧입어도 스타일을 망치지 않아 좋았다. 브라톱은 네크라인 때문인지 부드럽고 안정적으로 감싸줘 편안했다. 생각보다 컵이 들뜨거나 찌그러지는 현상이 없어 만족스러웠다.

가장 만족스러웠던 건 촉감과 착용감이었다. 소재가 아주 부드럽고, 입었을 때 서늘한 느낌 없이 포근하게 몸에 착 감겨 자주 손이 갔다. 스트랩 길이도 조절할 수 있어 어깨가 짓눌리지 않아 편안하다.

△지유 웜 와이드 U넥 티셔츠

/사진=김창현 기자, 마아라 기자
/사진=김창현 기자, 마아라 기자
마아라=어깨 부분이 흘러내리지 않아 입고 있는 동안 따로 신경쓸 필요가 없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어깨가 좁은 편인데도 가슴부분이 들뜨거나 옷이 흘러내리는 현상이 없었다. 허리선 역시 슬림하게 제작돼 몸에 부드럽게 밀착된다.

소매부분이 살짝 짧아 블라우스 겉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요즘처럼 소매가 넓게 제작되는 상의를 입을 때는 신경 쓰는 게 좋다. 소매 부분이 탄력감 있게 밀착돼 가볍게 걷고 있어도 쉽게 흘러내리지 않는다. 밑단이 말려 올라오는 현상도 거의 느끼지 못했다. 원피스 안에 입어도 문제 없었다.

이은=깊은 라운드넥 니트와 찰떡궁합인 이너웨어. 네크라인이 깊은 이너웨어를 찾기는 그야말로 하늘에 별따기라 깊은 네크라인 하나만으로도 만족스러웠다. 등 부분도 깊게 파여 보트넥 티셔츠, 브이넥 니트에도 함께 입을 수 있어 실용적이다.

찰랑찰랑하고 부드러운 레이온, 면이라 착용감이 아주 훌륭하고 땀 흡수도 좋은 편. 아주 얇고 몸에 매끄럽게 밀착돼 스타일을 망치지 않는다. 팔찌를 좋아해 소매를 자주 걷어입는 편인데, 8부 소매라 소매를 살짝 걷어도 밖으로 드러나지 않는다.


◇지유 웜 총평


브라필 뷰티 캐미솔=가슴을 예쁘게 잡아주는 부드럽고 편안한 브라톱 캐미솔. 추운 아침에 옷을 입을 때도 서늘함 없이 포근하다.

와이드 U넥 티셔츠=어떤 옷에나 받쳐 입기 쉬운 이너웨어. 스타일을 망치지 않는 점이 추천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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