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미나, 데님+가죽 스타일링…시크한 느낌 '물씬'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11.09 19:26  |  조회 9050
그룹 구구단 미나/사진=뉴스1, 김휘선 기자
그룹 구구단 미나/사진=뉴스1, 김휘선 기자
그룹 구구단 미나가 데님과 가죽 소재를 활용해 멋스러운 가을 패션을 완성했다.

미나는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했다.

이날 미나는 깔끔한 블랙 톱에 돋보이는 버건디색 가죽 미니스커트를 입고, 깔끔한 블랙 앵클부츠를 신었다.

여기에 미나는 라인 디테일이 들어간 빈티지한 색감의 데님 재킷을 걸치고 메탈 장식이 들어간 네이비 미니백을 들어 깜찍한 포인트를 더했다.

또한 미나는 속눈썹을 풍성하게 연출해 또렷한 눈매를 살리고, 상큼한 핑크코랄빛 립스틱으로 발랄한 분위기를 냈다.

한편 미나가 속한 구구단은 멤버 혜연의 탈퇴로 8인조로 재편했으며, 지난 6일 공개한 3번째 미니 앨범 '액트5. 뉴 액션'(Act.5 New Action)의 타이틀곡 '낫 댓 타입'(Not That Type)으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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