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입은 키, 패셔니스타다운 출근길…'훈훈'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11.09 10:11  |  조회 4868
가수 키/사진=뉴스1, 김휘선 기자
가수 키/사진=뉴스1, 김휘선 기자
가수 키가 포근한 버버리 더플코트로 훈훈한 가을 패션을 완성했다.

솔로 가수로 돌아온 그룹 샤이니의 키는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했다.

이날 키는 포근한 베이지색 터틀넥 니트에 슬림한 핏의 데님 팬츠를 입고, 투박한 화이트 스니커즈를 신었다.

여기에 키는 큼직한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박시한 버버리 더플코트를 걸쳐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깜찍한 갈색 비니를 눌러쓴 키는 큼직한 크기의 네이비색 보스턴백을 들어 스타일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키는 디지털 싱글 'Forever Yours'로 활동 중이며, 11월 중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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