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사랑스러운 겨울 패션…"대세는 컬러 패딩"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11.12 10:02  |  조회 5940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사진제공=뉴발란스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사진제공=뉴발란스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사랑스러운 패딩 점퍼를 활용해 포근한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는 브랜드 뮤즈 김연아와 함께 한 '연아 벨핏 다운' 화보를 12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김연아는 화사한 핑크 컬러와 벨핏 실루엣이 돋보이는 '연아 벨핏 다운'을 활용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다운 재킷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연아는 포근한 느낌의 멜란지 그레이 모크넥 티셔츠에 뉴발란스 로고가 돋보이는 레깅스를 입고, 엉덩이를 살짝 가리는 길이의 푸퍼 다운 점퍼를 걸쳤다.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사진제공=뉴발란스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사진제공=뉴발란스
또 다른 화보 속 김연아는 지난해에 이어 인기를 끌고 있는 롱패딩을 레깅스와 매치해 스포티한 느낌을 냈다.

김연아는 화사한 핑크빛 구스 롱 다운점퍼에 크롭트 톱과 레깅스를 함께 착용하고 산뜻한 핑크 워킹화를 신어 건강미를 돋보였다.

화보 속 '연아 벨핏 다운'은 푸퍼 다운은 최근 열린 사인회에서 김연아가 직접 착용해 화제가 됐으며, '구스 롱다운'은 퀸즈 패키지 한정판의 구성 제품으로, 선발매와 동시에 200세트 모두 완판을 기록한 제품이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