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화려한 반짝이 미니드레스…아찔한 길이 '깜짝'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11.13 10:21  |  조회 6770
가수 선미/사진=홍봉진 기자
가수 선미/사진=홍봉진 기자
가수 선미가 화려한 시퀸 드레스로 돋보이는 각선미를 뽐냈다.

선미는 지난 12일 오후 서울 강남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엘르 스타일 어워즈 2018'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선미는 강렬한 어깨 라인과 깊은 '브이'(V)자 네크라인, 화려한 꽃무늬 비즈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시퀸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화려하게 반짝이는 장식과 보디라인을 따라 가볍게 흐르는 듯한 러플 장식이 돋보였다.

몸을 감싸는 랩 드레스를 입은 선미는 여기에 발목 위로 성큼 올라오는 버클 디테일 앵클부츠를 매치해 길고 곧게 뻗은 각선미를 뽐냈다.

풍성한 웨이브 헤어를 연출한 선미는 굵은 골드 링 귀걸이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으며, 차분한 로즈빛 메이크업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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