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끌레드벨' 브랜드 모델 발탁…"고소영과 함께"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11.14 10:01  |  조회 6111
배우 유이 /사진제공=끌레드벨
배우 유이 /사진제공=끌레드벨
뷰티 브랜드 끌레드벨(Cledbel)은 브랜드 모델로 여배우 유이를 새롭게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유이는 기존 모델인 고소영과 함께 끌레드벨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끌레드벨은 "고소영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유이의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맞물려 다양한 연령대에 끌레드벨의 우수한 제품력과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끌레드벨은 2010년 론칭했다. 골드 리프팅팩 제품을 450만개 이상 판매한 기록을 세웠다.

최근 유이는 '끌레드벨 미라클 파워 리프트 V쿠션'의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해당 쿠션은 출시 8개월만에 220만개 이상 판매됐다.

기존 '울트라 파워 리프트 V쿠션' 대비 △금실 콜라겐 △녹는실 콜라겐 △24K 황금성분 △14가지 펩타이드 성분을 300% 강화해 보다 강력하게 피부 리프팅에 도움을 준다.

특히 안티에이징에 도움을 주는 노벨상 수상관련 성분인 EGF 펩타이드, 플러린, 레구신 등을 새롭게 함유해 눈길을 끈다.

끌레드벨의 모회사인 HMJ코리아 이혜전 대표는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의 유이가 끌레드벨에 젊고 신선한 이미지를 부여하기에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했다"며 "이번 모델 발탁과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고소영과 함께 모델로 브랜드의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이는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김도란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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