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작, 신세계백화점 강남·센텀시티점에 매장 오픈

신세계인터내셔날, 서울·부산 핵심 상권에 '연작' 매장 열어…내년 면세점 진출 예정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11.15 10:25  |  조회 1806
화장품 브랜드 '연작' 매장 전경/사진제공=신세계인터내셔날
화장품 브랜드 '연작' 매장 전경/사진제공=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자체 화장품 브랜드 '연작'(YUNJAC)의 단독 매장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센텀시티점에 열었다. 이에 연작의 매장은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이어 총 3개로 늘어났다.

지난달 23일 첫선을 보인 연작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3년 동안 공들여 개발한 자체 화장품 브랜드다.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화장품 제조 회사 인터코스와 기술 제휴했으며, 과학 기술로 한방의 효능을 극대화한 저자극 고기능 화장품을 개발했다.

연작의 신세계백화점 본점 매장은 목표 매출을 449%(11월13일 기준) 달성했다. 유명 모델을 쓰지 않고 품질로 승부하고자 한 전략이 적중했다.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피부 정화 능력을 촉진시키는 '홀 플랜트 이펙트'(Whole Plant Effect, 전초) 라인의 컨센트레이트 세럼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서울과 부산의 핵심 상권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센텀시티점에 매장을 연 만큼 연작의 매출이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를 기반으로 내년 상반기에는 면세점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연작은 큰 변화가 없던 국내 럭셔리 화장품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며 "제품을 사용해 본 고객들 사이에서 좋은 입소문이 퍼지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흐를수록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더 많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연작의 단독 매장은 각 5평 규모로 자연의 아름다움에 동양미를 가미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매장 전반에 아이보리 그레이 색상의 대리석을 사용해 자연의 질감을 살리면서 모던하게 표현했으며, 푸른 잎설유 생화로 매장 중앙을 장식해 '자연의 작품'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강조했다. 또한 매장 한 켠엔 조형미가 돋보이는 콘크리트 개수대를 마련해 고객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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