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주얼리 행사 참석…우아한 도트 드레스 '눈길'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11.15 21:35  |  조회 10149
/사진제공=까르띠에
/사진제공=까르띠에
배우 신민아가 하이 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의 갈라 디너에 참석했다.

지난 14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주얼리 & 워치 메종 까르띠에의 새로운 하이 주얼리 컬렉션인 '콜로라투라 드 까르띠에'(Coloratura de Cartier)의 서울 상륙을 기념하는 갈라 디너 행사가 열렸다.

이번 갈라 디너 이벤트에는 전세계에서 초대된 까르띠에 VIP들과 함께 까르띠에와의 특별한 인연을 자랑하는 배우 신민아, 유아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민아는 까르디에의 아이코닉 워치 컬렉션의 얼굴로 활동 중이다.

/사진제공=까르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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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민아는 시스루 도트 패턴이 돋보이는 하이넥 톱과 발목까지 내려 오는 롱스커트 디자인의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여기에 신민아는 보석 장식 벨벳 펌프스를 신고 컬러풀한 주얼리로 화려함을 더했다.

까르띠에의 하이 주얼리 컬렉션 '콜로라투라'는 클래식 음악에서 기교 넘치는 화려한 악구를 노래한 거장의 목소리를 뜻하는 오페라 용어다. 다채로운 컬러 스톤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낸 뛰어난 장인이자 대담한 예술가로서의 까르띠에의 진면목을 드러낸다.

한편 신민아는 영화 '디바'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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