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선미·헤이즈…'인싸 등극' 트윙클 헤어 도전해봐

글리터 헤어 피스를 브릿지처럼 붙이는 스타들 헤어 주목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11.17 07:01  |  조회 7444
/사진=태연, 선미, 헤이즈 인스타그램
/사진=태연, 선미, 헤이즈 인스타그램
반짝이는 펄 아이섀도만큼이나 얼굴을 화사하게 꾸며줄 아이템이 등장했다. 바로 '트윙클 헤어'다.

트윙클 헤어는 반짝이는 글리터 장식이 있는 헤어 피스를 머리카락 안쪽에 붙이는 모양이다. 마치 90년대 유행했던 브릿지 염색을 연상케 한다. 움직임이나 조명에 따라 머릿결이 반짝이는 효과가 있어 연말 시즌을 앞두고 더욱 사랑받고 있다.

발 빠른 스타들이 연출한 글리터 헤어스타일을 참고해 연말 파티의 주인공이 되어 보자.



◇한 가닥씩 포인트



/사진=태연, 선미, 여자친구 인스타그램, 머니투데이 DB
/사진=태연, 선미, 여자친구 인스타그램, 머니투데이 DB
반짝이는 피스를 머리카락 사이사이에 묶거나 붙이면 빠르게 트윙클 헤어를 연출할 수 있다. 실버, 골드, 화이트, 핑크, 블루 등 자신이 원하는 색을 선택해 붙이면 된다.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 트와이스의 쯔위, 여자친구의 신비도 트윙클 헤어로 무대에서 반짝이는 룩을 선보였다. 특히 가수 선미는 '사이렌'과 '가시나' 활동 당시 컬러풀한 헤어 피스를 착용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검은 머리카락에는 실버나 골드로 포인트를 더해보자. 밝은 갈색 머리에는 컬러풀한 헤어 피스도 잘 어울린다.

가수 빅토리아 /사진=빅토리아 인스타그램
가수 빅토리아 /사진=빅토리아 인스타그램
트윙클 헤어는 긴 생머리에도 잘 어울리지만 생각보다 짤은 단발에도 잘 어울린다. 탈색한 단발머리에 변화를 주고 싶을 때 다양한 색으로 반짝이는 헤어 피스를 붙여보자. 스팽글이나 비즈 장식의 과감한 의상을 입을 때 연출하면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다.



◇과감한 컬러 글리터 헤어 피스



가수 선미, 다솜 /사진=선미 인스타그램, 머니투데이 DB
가수 선미, 다솜 /사진=선미 인스타그램, 머니투데이 DB
한 가닥씩 포인트 주는 것보다 더 과감한 룩에 도전하고 싶다면 컬러 글리터 헤어 피스를 눈여겨 보자. 부분 컬러 피스와 글리터를 함께 매치하는 방법이다.

컬러 글리터 헤어 피스를 착용하면 마치 옴브레 염색을 한 듯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평소에 자주 착용하는 의상 컬러와 잘 어울리는 색으로 선택하면 스타일링 고민을 덜 수 있다. 웜톤, 쿨톤 등 자신의 피부 톤을 화사하게 밝히는 색감을 잘 고르는 것도 중요하다.

클럽에 가거나 연말 파티 등에서 도전해보자. 화려한 의상에 어울리는 뷰티 룩을 쉽게 연출할 수 있다. 따로 염색할 필요가 없어 직장이나 학교를 떠나 기분전환 하고 싶을 때 착용하기 좋다.

/사진=헤이즈, 김예슬 헤어디자이너 인스타그램
/사진=헤이즈, 김예슬 헤어디자이너 인스타그램
가수 헤이즈는 보라색 탈색 머리와 금발에 트윙클 헤어 피스를 붙였다. 트윙클 헤어는 흑발이나 갈색 머리에는 포인트를, 탈색한 머리카락에는 자연스러운 멋을 더한다.

헤이즈는 지난 9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한류 팝 페스티벌 2018'에서 진주 장식의 트윙클 헤어를 선보였다. 헤이즈는 탈색한 애쉬블론드 헤어 안쪽에 진주와 반짝이는 글리터가 장식된 피스를 붙여 은은하게 반짝이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트윙클 헤어 시술은 샵을 방문해 전문가에게 받을 수 있다. 한번 시술하면 머리카락이 빠지기 전까지 2개월 이상 유지된다고. 다만 한 피스당 시술 가격이 1만원선으로 비싼 편이다. 컬러 붙임머리를 직접 구입해 안쪽 머리카락에 부착하면 저렴하게 셀프 헤어를 완성할 수 있으니 참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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