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발렌타인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가 또 한번 함께 카메라 앞에 섰다.

20일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Ballantine’s)은 작년에 이어 이정재와 정우성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발렌타인의 모델로 2년 연속 활약하게 됐다.

발렌타인은 브랜드 모델 이정재, 정우성과 함께 200여년의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선보인 발렌타인 싱글 몰트 위스키 3종 △글렌버기 △글렌토커스 △밀튼더프를 대대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두 배우의 위트 있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적극 활용해 발렌타인 싱글 몰트만의 모던하고 세련된 품격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사측은 전했다.

발렌타인 관계자는 "커리어뿐 아니라 품격과 센스까지 겸비한 워너비 싱글인 두 배우의 매력이 발렌타인 싱글 몰트의 모던하고 트렌디한 감성과 맞닿아 있어 다시 한번 발렌타인의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라고 2년 연속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이정재와 정우성은 "작년에 이어 발렌타인의 글로벌 모델로 다시 한번 활동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많은 분들이 우리를 통해 발렌타인 싱글 몰트만의 특별한 매력을 경험하실 수 있길 바란다"라고 모델 선정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