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변의 아이콘' 김소현, 우아한 드레스 패션 '감탄'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11.26 11:01  |  조회 4080
/사진=김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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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현이 우아한 드레스 룩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3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는 '제39회 청룡영화상'이 열렸다.

이날 김소현은 청보라빛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김소현은 허리 드레이핑 장식과 앞트임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살린 드레스를 선택해 아역 배우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벗어나 보는 이들의 호평을 자아냈다.

김소현은 앞머리를 자연스럽게 옆으로 넘긴 긴 생머리와 화려한 주얼리로 화사함을 더했다.

한편 김소현은 청룡영화상에서 과거 영화 '순정'서 호흡을 맞춘 배우 도경수와 신인상 시상자로 나섰다. 김소현은 오는 2019년 공개되는 넷플릭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으로 복귀할 계획이다.
/사진=김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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