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vs 모델, 과감한 커팅 원피스도 '청순하게'

[스타일몇대몇] '끌로에' 2018 FW 컬렉션 의상 입은 신민아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12.03 09:21  |  조회 6828
/사진=로저비비에, 끌로에
/사진=로저비비에, 끌로에
배우 신민아가 청순한 원피스 패션을 뽐냈다.

지난달 19일 신민아는 일본 도쿄에서 열린 로저비비에 19SS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했다.

이날 신민아는 순백의 드레스를 착용했다. 그는 모크넥과 와이드커프스, 그리고 어깨와 스커트 자락에 레이스가 장식된 언밸런스 원피스를 멋스럽게 소화했다.

여기에 신민아는 진주 크리스탈 장식의 블랙 가방과 모던한 펌프스를 매치하고 우아하면서 세련된 룩을 선보였다.

신민아가 착용한 원피스는 '끌로에'의 2018 F/W 컬렉션 제품이다. 런웨이에서 모델은 가슴부터 허리까지 과감하게 커팅된 디자인으로 착용했다. 해당 원피스는 허리 부분 커팅을 없앤 디자인으로 판매됐다.

/사진=로저비비에, 끌로에
/사진=로저비비에, 끌로에
모델은 소매와 네크라인에 볼드한 커스텀 주얼리를 매치하고 허리에는 검은색 가죽 벨트를 둘렀다. 모델은 로고 프린트의 검은색 오버 더 니 삭스와 브라운 앵클 부츠를 신고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신민아는 최근 영화 '디바' 촬영을 마쳤다. '디바'는 오는 2019년에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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