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휘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설현이 블랙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지난 28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아트스페이스·플라자에서는 '2018 AAA(Asia Artist Awards)'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설현은 네크라인에 얇은 리본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롱 원피스를 착용했다. 그는 언밸런스한 프린지 밑단 원피스에 스트랩 장식 슈즈를 착용해 세련된 드레스 룩을 완성했다.

설현은 긴 웨이브 헤어를 자연스럽게 풀어 내렸다. 그는 그윽한 색조 메이크업과 반짝이는 이어링 매치로 아름다운 외모를 강조했다.

특히 설현은 상체라인을 드러내는 의상을 입고 잘록한 허리를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설현은 지난 9월 개봉한 '안시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