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이던, 패션 행사 동반 참석…"레트로 커플룩"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12.07 21:36  |  조회 13957
/사진제공=지미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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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와 그룹 펜타곤 출신 이던(김효종)이 패션 행사에 나란히 참석했다.

지난달 29일 강남 논현동에 위치한 SJ 쿤스트할레에서는 글로벌 브랜드 지미추(JIMMY CHOO)의 '다이아몬드 스니커즈' 론칭 기념 파티가 열렸다.

이날 김효종과 현아는 복고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패션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효종은 흰색 셔츠와 밝은 회색 스웨트 팬츠 차림에 흰색 양말과 스니커즈를 매치했다. 여기에 그는 체크무늬 재킷을 걸치고 개성 있는 믹스 매치 룩을 선보였다.

/사진제공=지미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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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는 플로럴 패턴이 돋보이는 시스루 롱 원피스와 반짝이는 스니커즈를 착용했다. 여기에 현아는 핑크색 벌룬소매 카디건을 걸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앞머리까지 컬을 넣은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현아는 짙은 자주색 립 메이크업과 퍼플 체인백으로 특유의 관능미를 더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지미추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산드라 초이와 배우 김사랑, 하지원, 에이핑크 손나은, 위너 김진우와 강승윤, 래퍼 원(정제원), 모델 아이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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