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vs 모델, 아찔한 지퍼 드레스…"강렬한 매력"

[스타일 몇대몇] 손나은, 이너 없이 깔끔하게…모델, 스터드 장식으로 강렬한 매력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12.10 12:01  |  조회 12592
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사진=뉴스1, 알렉산더 왕
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사진=뉴스1, 알렉산더 왕
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아찔한 지퍼 디테일의 미니 블랙 드레스로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손나은은 지난 1일 오후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2018 멜론뮤직어워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사진=뉴스1
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사진=뉴스1
이날 손나은은 화려한 포켓과 사선 지퍼 디테일이 돋보이는 재킷 타입의 미니 블랙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여기에 손나은은 화려한 시퀸 장식이 돋보이는 실버 하이힐을 신어 돋보이는 레드 카펫 패션을 완성했다.

긴 머리를 정갈하게 내린 손나은은 큼직한 링 귀걸이와 반지를 착용하고 돋보이는 펄 네일로 발랄한 포인트를 더했다.

Alexander Wang 2018 F/W 컬렉션/사진=알렉산더 왕
Alexander Wang 2018 F/W 컬렉션/사진=알렉산더 왕
손나은이 선택한 의상은 패션 브랜드 '알렉산더 왕'의 2018 F/W 컬렉션 의상이다.

런웨이에 오른 모델은 터틀넥과 레이스 소재가 믹스매치된 이너에 재킷 타입의 슬림한 미니 드레스를 입었다.

여기에 모델은 스터드 장식이 돋보이는 굵은 벨트와 모델은 깔끔한 스터드 장식이 달린 블랙 하이힐을 신어 강렬한 무드를 연출했다.

또한 촉촉하게 연출한 헤어를 깔끔하게 넘긴 모델은 영화 '매트릭스'가 연상되는 선글라스와 함께 스터드 장갑과 퍼 백팩, 퍼 클러치를 매치해 풍성하고 화려한 분위기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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