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박서원 웨딩화보 공개, 드레스·한복…그리고 야상?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12.11 09:23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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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 인스타그램 |
박 대표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 화보 여러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두 사람은 단아한 웨딩드레스와 턱시도, 한복 또는 캐주얼한 점퍼 등을 입고 개성을 드러냈다. 조 전 아나운서는 어깨를 드러낸 웨딩드레스와 꽃무늬 한복 등을 입었다. 박 대표는 파란색 실크 넥타이에 턱시도, 국방색 야상 점퍼를 걸쳤다.
/사진=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 인스타그램 |
박 대표와 조 전 아나운서는 지난 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조 전 아나운서는 지난달 20일 결혼 소식이 알려지기 전 JTBC에 사의를 표명했다. 그는 결혼 후 내조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 인스타그램 |
박 대표는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이다. 현재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오리콤 최고광고제작책임자, 두산 그룹 전무 등을 맡고 있다.
/사진=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 인스타그램 |
/사진=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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