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관린 vs 모델, 세련된 롱코트 패션…"캐주얼하게"

[스타일 몇대몇] '폴 스미스' 2018 F/W 컬렉션 의상 입은 워너원 라이관린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12.11 18:36  |  조회 9093
/사진=뉴스1, 폴 스미스
/사진=뉴스1, 폴 스미스
그룹 워너원의 라이관린이 세련된 롱코트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7일 워너원은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뮤직뱅크' 리허설과 녹화에 참석했다.

이날 리허설을 위해 모습을 드러낸 멤버 라이관린은 청바지에 블랙 패턴이 그려진 스웨트셔츠와 스니커즈를 착용했다. 그는 여기에 무릎까지 내려오는 다크 그린 색상의 롱코트를 입고 깔끔한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라이관린이 착용한 롱코트는 '폴 스미스'의 2018 F/W 컬렉션 제품이다. 왼쪽에 네이비 컬러가 포인트로 배색돼 있다. 런웨이 모델은 코트와 같은 색의 다크 크린 슈트와 구두 차림에 화려한 패턴의 셔츠를 받쳐 입고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사진=뉴스1, 폴 스미스
/사진=뉴스1, 폴 스미스
라이관린은 소프트 투블럭 헤어스타일을 이마가 살짝 드러나게 연출해 깔끔한 느낌을 더했다. 그는 붉은빛 아이 섀도를 눈가에 가볍게 발라 깊은 눈매를 강조했다.

모델은 삐뚤빼뚤하게 불규칙적으로 자른 짧은 처피뱅 헤어컷을 연출했다. 모델은 눈썹을 짙게 그려 강렬한 눈빛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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