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청하, 시스루 스팽글 원피스 입고…"사랑스러워"
LF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새 모델 발탁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12.14 11:0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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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LF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
14일 질스튜어트 액세서리는 2019년 SS 시즌부터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로 청하를 발탁하고 브랜드만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강조한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화보 속 청하는 반짝이는 스팽글 원피스 위에 핑크 시스루 롱 원피스를 레이어드한 룩을 입은 모습이다. 청하는 다양한 피어스와 체인 드롭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더하고 한 손에 작은 토트백을 들어 사랑스러운 매력을 부각했다.
청하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인 '프로듀스 101'에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지난해 발표한 솔로 데뷔곡 '와이 돈 츄 노우'(Why don't you know)를 시작으로,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 '러브 유'(Love U) 3연속 흥행에 성공하며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우뚝 섰다.
LF 액세서리 부문장 조보영 전무는 "청하의 스타일리쉬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맞아 전속 모델로 선정 했다"며 "앞으로 청하와 함께 질스튜어트 액세서리를 스타일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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