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청하, 시스루 스팽글 원피스 입고…"사랑스러워"

LF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새 모델 발탁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12.14 11:01  |  조회 4169
/사진제공=LF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사진제공=LF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LF가 전개하는 뉴욕 감성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스튜어트 액세서리'(JILLSTUART ACCESSORY)가 2019 SS 새로운 모델로 가수 청하를 발탁했다.

14일 질스튜어트 액세서리는 2019년 SS 시즌부터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로 청하를 발탁하고 브랜드만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강조한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화보 속 청하는 반짝이는 스팽글 원피스 위에 핑크 시스루 롱 원피스를 레이어드한 룩을 입은 모습이다. 청하는 다양한 피어스와 체인 드롭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더하고 한 손에 작은 토트백을 들어 사랑스러운 매력을 부각했다.

청하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인 '프로듀스 101'에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지난해 발표한 솔로 데뷔곡 '와이 돈 츄 노우'(Why don't you know)를 시작으로,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 '러브 유'(Love U) 3연속 흥행에 성공하며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우뚝 섰다.

LF 액세서리 부문장 조보영 전무는 "청하의 스타일리쉬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맞아 전속 모델로 선정 했다"며 "앞으로 청하와 함께 질스튜어트 액세서리를 스타일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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