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레옹' 표지 장식…"데뷔 8년차, 책임감 느껴"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12.14 15:16  |  조회 6508
/사진제공=레옹 매거진
/사진제공=레옹 매거진
그룹 엑소의 수호가 남성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레옹'의 1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14일 '레옹' 코리아는 엑소 수호가 장식한 표지 컷과 화보를 공개했다. 수호는 섬세한 매너와 센스를 갖춘 남자로 패셔너블하고 럭셔리한 이미지를 겸비해 '영 레옹맨'을 대변하는 모델로 선정됐다.

화보에서 엑소 수호는 우아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섬세한 문양의 실크 셔츠를 입고 섹시하면서 분위기 있는 화보 장인의 모습을 뽐냈다.

/사진제공=레옹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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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화보에서 수호는 화려한 데님 자켓을 입고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화보를 완성했다.

수호는 보이그룹 엑소의 리더로 항상 에너지 가득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는 자신의 힘의 근원으로 "꿈과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해 하나하나 실행해 나가는 것이 내적 원동력이 되어준다"라고 답했다.

수호는 "데뷔 8년차를 맞이하면서 이 위치에 책임감을 느낀다. 그러한 기분좋은 압박감이 자신을 멈추지 않게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엑소는 지난 13일 정규 5집 리패키지 앨범 '러브 샷'(LOVE SHOT)을 발표했다.

엑소 수호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21일 발행되는 '레옹'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예약판매는 12월14일부터 온라인 서점 인터파크, 알라딘, 예스24, 교보문고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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