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 롱패딩 후드 눌러 쓰고…"미모 못 감춰"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12.14 21:01  |  조회 12598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 /사진=뉴스1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 /사진=뉴스1
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시선강탈' 미모를 뽐냈다.

14일 오전 레드벨벳은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뮤직뱅크'(뮤뱅) 리허설에 참석했다.

이날 아이린은 티셔츠와 레깅스 차림에 검은색 가죽 스니커즈를 신고 등장했다. 긴 생머리를 풀어 내린 아이린은 블랙 롱 패딩의 퍼 트리밍 후드를 머리에 쓰고 바람을 피했다.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 /사진=뉴스1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 /사진=뉴스1
특히 아이린은 커다란 후드를 쓰고도 빛나는 미모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이린은 또렷한 눈썹와 아이라인, 한껏 올린 속눈썹을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선명한 이목구비를 강조했다. 여기에 그는 핑크빛 치크와 립 메이크업으로 생기를 더했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달 30일 발표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RBB'(Really Bad Boy)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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