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선녀전' 문채원, 카멜 롱코트 패션…세련미 'UP'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12.19 12:01  |  조회 7605
/사진=김휘선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문채원이 멋스러운 코트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18일 오후 문채원은 서울 마포구의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 종방연에 참석했다.

이날 문채원은 흰색 니트에 일자 청바지와 스웨이드 부츠를 매치하고 화사한 겨울 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문채원은 긴 카멜색 롱코트와 베이지색 숄더백으로 포근한 분위기와 여성미를 더했다.

한편 드라마 '계룡선녀전'은 699년 동안 계룡산에서 나무꾼의 환생을 기다리며 바리스타가 된 선녀 선옥남(문채원 분)이 정이현(윤현민)과 김금(서지훈) 두 남자를 우연히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종영까지 2화를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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