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 효종/사진제공=데이즈드

공개 연애를 선언한 이후 '럽스타그램'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 현아와 효종이 화보 속 독특한 매력을 선보였다.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는 열애 사실을 공개한 현아·효종 커플과 첫 커플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화보 속 범접할 수 없는 매혹적인 아우라를 뽐내며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뽐냈다.

화보 속 현아는 패턴이 돋보이는 카디건과 쇼츠에 속이 비치는 블랙 스타킹을 신고 과감한 포즈를 취했다. 여기에 현아는 스티치 장식이 멋스러운 블랙 부츠를 매치해 멋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효종은 화려한 그래픽 후드 티셔츠에 팬츠를 자연스럽게 둘둘 걷어 입고, 라이더 재킷을 걸쳤다. 여기에 그는 블랙 부츠를 신어 현아와 같은 듯 다른 커플 패션을 연출해 '패셔니스타' 커플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화보 속 현아와 효종이 선택한 신발은 '닥터마틴'(Dr.Martens) 제품이다. 현아는 지퍼 탈부착이 가능해 2가지 스타일링이 가능한 '1460 파스칼 프런트 집'(Pascal Frnt Zip)을 신었으며, 효종은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1460 LL'이다.

한편 '솔직당당'한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현아와 효종의 커플 화보는 데이즈드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