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vs 모델, 독특한 원피스도 완벽 소화…'감각적'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12.23 10:01  |  조회 9534
배우 공효진, Max Mara 2019 S/S 컬렉션/사진=김휘선 기자, 막스 마라(Max Mara)
배우 공효진, Max Mara 2019 S/S 컬렉션/사진=김휘선 기자, 막스 마라(Max Mara)
배우 공효진이 독특한 원숄더 원피스로 '패셔니스타'다운 매력을 뽐냈다.

공효진은 지난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뺑반'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배우 공효진/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공효진/사진=김휘선 기자
이날 공효진은 셔츠를 한쪽 어깨로만 걸친 듯한 독특한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공효진은 큼직한 러플 디테일과 자연스러운 드레이핑이 멋스러운 화이트 원피스에 화사한 옐로 러플 슈즈를 신어 통일감을 더했다.

여기에 공효진은 앞머리를 내린 긴 생머리를 한쪽 귀 뒤로만 가볍게 넘겨 빨간 꽃모양 귀걸이를 돋보였다.

또한 공효진은 건강한 피부 결에 어두운 보라빛 립스틱을 발라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Max Mara 2019 S/S 컬렉션/사진=막스 마라(Max Mara)
Max Mara 2019 S/S 컬렉션/사진=막스 마라(Max Mara)
이날 공효진이 선택한 의상은 패션 브랜드 '막스 마라'(Max Mara)의 2019 S/S 컬렉션 제품이다.

런웨이에 오른 모델은 감각적인 드레이핑과 스커트 전면의 단추 디테일이 멋스러운 화이트 원피스에 같은 색 스틸레토 힐을 신어 올 화이트 룩으로 연출했다.

여기에 모델은 굵은 스트랩이 돋보이는 미니백을 크로스로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공효진이 긴 머리를 내린 반면, 모델은 머리를 아래로 내려 묶은 '로우 포니테일' 스타일을 연출하고 액세서리를 일절 착용하지 않아 깔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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