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vs 모델, 독특한 원피스도 완벽 소화…'감각적'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12.23 10:0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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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 Max Mara 2019 S/S 컬렉션/사진=김휘선 기자, 막스 마라(Max Mara) |
공효진은 지난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뺑반'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배우 공효진/사진=김휘선 기자 |
공효진은 큼직한 러플 디테일과 자연스러운 드레이핑이 멋스러운 화이트 원피스에 화사한 옐로 러플 슈즈를 신어 통일감을 더했다.
여기에 공효진은 앞머리를 내린 긴 생머리를 한쪽 귀 뒤로만 가볍게 넘겨 빨간 꽃모양 귀걸이를 돋보였다.
또한 공효진은 건강한 피부 결에 어두운 보라빛 립스틱을 발라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Max Mara 2019 S/S 컬렉션/사진=막스 마라(Max Mara) |
런웨이에 오른 모델은 감각적인 드레이핑과 스커트 전면의 단추 디테일이 멋스러운 화이트 원피스에 같은 색 스틸레토 힐을 신어 올 화이트 룩으로 연출했다.
여기에 모델은 굵은 스트랩이 돋보이는 미니백을 크로스로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공효진이 긴 머리를 내린 반면, 모델은 머리를 아래로 내려 묶은 '로우 포니테일' 스타일을 연출하고 액세서리를 일절 착용하지 않아 깔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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