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vs 모델, 빈티지 원피스의 관능적인 '변신'
[스타일 몇대몇] '코치' 2018 F/W 드레스 입은 소유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12.24 07:0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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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코치 |
지난 19일 소유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참석했다.
이날 소유는 로맨틱한 로즈 프린트가 그려진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소유는 앞섶을 과감하게 오픈하고 란제리가 드러나게 스타일링했다.
여기에 소유는 커다란 체인드롭 이어링과 따뜻한 회색빛의 삭스부츠를 매치하고 화려하면서 따뜻한 느낌의 원피스 룩을 완성했다.
/사진=뉴스1 |
모델은 반묶음 헤어스타일에 언밸런스한 이어링을 착용하고 손목에 가죽 브레이슬릿을 매치했다. 신발은 퍼와 태슬, 동물 뼈 모양 등의 장식이 있는 신발을 선택해 에스닉한 느낌을 더했다.
한편 소유는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여자솔로가수 부문을 수상했다.
/사진=코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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