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 보러 가자"…'황금돼지해' 일출 명소 호텔 '인기'

서울, 경주, 부산, 제주 등 각양각색 해새맞이 행사 선보이는 호텔들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12.23 09:01  |  조회 4366
호텔 카푸치노 루프톱바 '진토네리아' /사진제공=호텔 카푸치노
호텔 카푸치노 루프톱바 '진토네리아' /사진제공=호텔 카푸치노
다사다난했던 무술년이 지나고 60년만에 돌아오는 황금돼지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31일 휴가를 쓰면 4일 연휴를 즐길 수 있어 기해년 새해맞이 장소를 찾는 이들이 많다.

호텔 업계에서는 각양각색 새해맞이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연말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특별한 연말과 편안한 일출 여행 모두 잡을 수 있는 전국 일출 명소 호텔로 떠나보자.



◇서울 도심에서 편안하게 즐기자



호텔 카푸치노 레스토랑 '핫이슈' /사진제공=호텔 카푸치노
호텔 카푸치노 레스토랑 '핫이슈' /사진제공=호텔 카푸치노
멀리 떠날 여유가 없다면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서울 도심 호텔을 찾아보자. 어반 라이프스타일 호텔인 '호텔 카푸치노'는 서울의 야경과 일출을 감상하기 좋은 장소다.

17층 루프톱바 진토네리아는 서울의 야경을 파노라마로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진을 활용한 다양한 칵테일을 선보여 연말 오붓한 파티 장소로 제격이다.

같은 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핫이슈(Hot Eatsue)는 남산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넓은 유리창을 갖춰 여유롭게 조식을 즐기며 남산타워 위로 떠오르는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호텔 예약 시 남산뷰 객실을 요청하면 객실 내에서도 남산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사진=서울 스카이 전망대 야경
/사진=서울 스카이 전망대 야경
초고층에서 이색적인 일출을 경험하고 싶다면 국내 최고층 빌딩 롯데월드타워 76~101층에 위치한 럭셔리 호텔 시그니엘서울을 추천한다.

호텔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의 해돋이 특별 운영 이벤트를 이용해보자. 2019년 1월1일 한정 새벽 6시30분부터 운영된다. 기념품과 떡국, 과일 등 식음 서비스가 포함된 입장권을 온라인 사전 예매로 판매 중이다.



◇산에 올라 감상하는 동해 일출



비긴 2019 프로모션 /사진제공=코오롱호텔
비긴 2019 프로모션 /사진제공=코오롱호텔
경북 경주시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 석굴암과 불국사가 자리한 토함산과 마애여래좌상이 있는 남산 등 역사가 깃든 명산에서 탁 트인 동해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다.

토함산에 위치한 경주의 올인원 특급호텔 '코오롱호텔'은 팔경 중 하나로 손꼽혀온 토함산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비긴 2019'(Begin 2019) 패키지를 선보인다.

비긴 2019 패키지는 이용객 대상으로 1월1일 오전 6시 호텔에서 출발해 약 1시간 후 석굴암 입구에서 동해 너머로 떠오르는 해를 감상할 수 있는 산행 프로그램이다. 슈페리어 객실 1박과 레드 와인 1병, 코오롱호텔 자수가 새겨진 무릎담요 2개와 조식 2인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1월31일까지 호텔 투숙객을 대상으로 매주 주말 오전 무료 힐링 요가 클래스를 진행해 활기차게 새해를 시작하기에 제격이다.

경주 동대산 해발 500m 청정 자연 속에 위치한 '마우나오션리조트'는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해 객실과 로비에서 동해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1월1일에는 리조트 투숙객을 대상으로 새해 맞이 소망 풍선 날리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전 7시 야외 수영장에서 진행되며,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국내 대표 해돋이 명소 부산에서 만나는 일출



/사진=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 슈페리어 패밀리룸
/사진=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 슈페리어 패밀리룸
넓은 바다는 물론 다채로운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부산은 매년 새해 일출을 보려는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대표적인 명소다.

고품격 씨사이드 레지던스 호텔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은 해운대 해수욕장과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해운대에서 일출을 맞이하기에 최적의 위치를 갖췄다.

오션뷰 객실 선택 시 넓은 창을 통해 편안하게 해운대 바다 위로 떠오르는 해를 감상할 수 있다. 전 객실에 주방설비가 완비돼 장기투숙객과 가족 여행객에게 제격이다. 해맞이객을 위해 1월1일부터 6일까지 조식 뷔페에서는 떡국을 추가로 선보인다.

/사진=아난티 코브
/사진=아난티 코브
부산 기장의 '아난티 코브'는 1월1일 온천욕을 즐기며 새해를 맞이하고 떡국도 먹을 수 있는 '새해 일출&떡국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천장 워터 하우스를 1월1일 딱 하루 6시부터 10시까지 특별 운영한다. 해맞이 후 이벤트 참여자들에게 워터 하우스 내에 위치한 주전부리에서 떡국을 제공한다.



◇이색적인 풍경과 맞이하는 제주의 일출



/사진=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사진=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제주는 이색적인 자연 경관과 온난한 기후 조건을 갖춰 연말 힐링 여행지로 각광받는 곳이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제주 동남쪽 해안가에 위치해 객실 내에서 멀리 성산일출봉과 아름다운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연말 여행객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내년 1월1일까지 '아듀 2018 패키지'를 선보인다. 바다 전망 객실 1박과 조식 뷔페 2인, 제주 그릴다이닝 레스토랑 하노루에서의 점심식사인 신년 한상 차림 2인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신년 카드 2장 우편 서비스도 제공한다. 2박 또는 3박 예약 고객에게는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호텔제주'는 투숙객 전용 요트 위에서 프라이빗하게 새해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는 '선라이즈 요트투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사전예약은 필수다.

이와 함께 투숙객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한 해돋이 이벤트 '2019 해피 뉴이어'를 1월1일 풍차라운지 뒤편 바다 전망대에서 진행한다.

/사진=위 호텔 제주 썬라이즈 윈터 패키지
/사진=위 호텔 제주 썬라이즈 윈터 패키지
위(WE) 호텔 제주는 '썬라이즈 윈터 패키지'를 선보인다. 그중 커플 패키지는 로비 라운지 아잘리아에서 치맥 세트를, 객실 내에서 미니바 5종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슈페리어룸 1박,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야외 자쿠지, 야외 건식사우나 이용이 포함돼 있다. 힐링포레스트 프로그램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또 웰니스 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 15%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2박 투숙 시 스위트룸으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새해 일출 투어를 위해 10분 거리의 중문에 위치한 퍼시픽랜드의 일출 요트투어 상품을 2인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일출 요트투어 상품에는 퍼시픽랜드의 알마리노 레스토랑의 2인 스페셜 떡국 세트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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