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니아의 크리스마스 패션…드레스 어디 거?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12.24 19:3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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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트럼프 미국 영부인 /AFPBBNews=뉴스1 |
멜라니아 여사는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공개한 공식 크리스마스 사진에서 프랑스 패션 브랜드 '셀린느'(Celine)의 화이트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멜라니아 트럼프 미국 영부인, 셀린느 2018 S/S 컬렉션/사진=멜라니아 트럼프 트위터, Celine |
사진 속 멜라니아는 화이트 시퀸으로 화려하게 장식된 터틀넥 롱 드레스를 선택해, 노출을 최소화하는 대신 글래머러스한 보디라인이 돋보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사진=멜라니아 트럼프 트위터 |
또 다른 매체는 "은은하게 반짝이는 긴 소매의 화이트 시퀸 드레스를 입고 눈의 여왕 같은 자태를 뽐냈다"고 멜라니아의 패션을 평했다.
멜라니아 트럼프 미국 영부인, 샤넬 2017 프리폴 컬렉션/사진=뉴스1, 샤넬 |
이 코트는 샤넬 2017 프리폴 컬렉션 제품으로, 포근한 트위드 소재와 화려한 색감, 벨트로 허리선을 조여 보디라인을 강조하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멜라니아는 이 코트를 입고 지난해 11월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내셔널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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