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vs 모델, 독특한 미니원피스도 '완벽 소화'

[스타일 몇대몇] 박민영, 티 스트랩 힐로 '러블리'…모델, 시크한 탬버린백 '포인트'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12.26 15:01  |  조회 6047
배우 박민영, 멀버리 2019 S/S 컬렉션/사진=멀버리(Mulberry)
배우 박민영, 멀버리 2019 S/S 컬렉션/사진=멀버리(Mulberry)
배우 박민영이 사랑스러운 보석 원피스로 매력을 뽐냈다.

박민영은 지난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에비뉴엘 잠실점에서 열린 영국 패션 브랜드 멀버리(Mulberry) 플래그십 스토어 리뉴얼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배우 박민영/사진=멀버리
배우 박민영/사진=멀버리
이날 박민영은 60년대 스타일의 민소매 원피스에 티 스트랩 슈즈를 신어 사랑스러운 느낌을 냈다. 여기에 박민영은 라운드 모양이 줄줄이 이어진 듯한 화려한 귀걸이를 착용해 레트로 무드를 연출했다.

박민영은 독특하게 커팅된 네크라인과 젬스톤 장식이 돋보이는 귀여운 A라인 미니 드레스를 입고, 깜찍한 미니 토트백을 포인트로 들었다.

/사진=멀버리(Mulberry)
/사진=멀버리(Mulberry)
박민영이 착용한 의상과 가방은 영국 패션 브랜드 '멀버리'의 2019 S/S 컬렉션 제품이다.


룩북 속 모델은 독특한 네크라인과 파이핑 패턴이 멋스러운 A라인 미니드레스에 골드 하이힐을 착용했다.


박민영이 깔끔한 토트백을 든 반면 모델은 알록달록한 색과 파이톤 패턴 가죽이 믹스매치된 탬버린백을 들어 멋스러운 포인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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