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낯선 도시서 버스킹?…"배낭 메고 자유롭게"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2019년 공식 모델로 가수 로이킴 발탁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12.27 10:36  |  조회 4152
/사진제공=아메리칸 투어리스터
/사진제공=아메리칸 투어리스터
가수 로이킴이 글로벌 캐리어 브랜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의 2019년도 브랜드 공식 모델로 선정됐다.

27일 아메리칸 투어리스터는 로이킴과 함께 '뮤직 & 트래블'(Music & Travel)을 주제로 여행의 즐거움을 전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아메리칸 투어리스터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견고한 내구성을 가진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독창적인 패턴과 비비드하고 다채로운 컬러 팔레트로 80년이 넘는 시간동안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끊임없이 사랑을 받고 있다.

모델 선정 소식과 함께 아메리칸 투어리스터는 낯선 도시로 버스킹을 떠난 로이킴의 화보 컷을 공개했다. 로이킴은 체크무늬 셔츠와 청바지 차림에 검은색 배낭과 기타 가방을 들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정재희 쌤소나이트코리아 이사는 "무대 위에서는 싱어송라이터의 감성을, 무대 밖에서는 여행의 자유로움을 모두 즐길 줄 아는 로이킴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2019년에는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함께하는 만큼, 로이킴과 함께 여행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아메리칸 투어리스터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사진제공=아메리칸 투어리스터
/사진제공=아메리칸 투어리스터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